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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구정뉴스

영상뉴스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19.08.12

 1. 해운대구 ‘빌딩풍’ 피해 예방대책 강구

 

앵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철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선크림을 꼽을 수 있습니다. 햇빛 속에 포함되어있는 자외선에는 피부를 검게 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 존재하는데요, 외출하기 30분 전 선크림을 잊지 말고 꼭 챙겨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빌딩풍’은 고층 건물 사이 좁은 통로로 부는 돌풍으로 통로가 좁을수록 바람 세기와 압력이 커지는데요, 해운대구는 전국에서 초고층 빌딩의 밀도가 가장 높아 빌딩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빌딩풍 방재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구는 신종 재난으로 떠오르고 있는 ‘빌딩풍’ 피해 예방대책을 찾는 학술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관내 50층 이상 초고층 빌딩 5개 구역 28개동을 대상으로 빌딩풍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유발 요인을 찾아내고, 건축물 배치나 건물 사이 열린 공간을 통과한 바람이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빌딩풍에 의한 재해유발 기준을 제시하고 단계별 주민행동요령과 대처방안 매뉴얼도 구축합니다. 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학술연구 용역을 통해 빌딩풍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계획입니다.

 

2. 송정옛길, 걷기 좋은 숲길로 변신한다

 

앵커> ‘송정옛길’은 좌동 부산환경공단에서 송정해수욕장을 잇는 길로 6.25 전쟁 후 군수창고 등이 들어서 사실상 일반 주민의 통행이 단절된 곳인데요, 구는 이곳에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쉼터, 전망데크 등 다양한 편익 시설을 설치해 걷기 좋은 숲길로 만들 계획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구는 6.25 전쟁으로 사라진‘송정옛길’의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옛길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좌동 신시가지와 송정해수욕장을 연결해 관광·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지난 7월 4일 송정옛길추진위원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답사와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송정옛길 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는데요, 구는 총 10억 원을 투입해 옛길 복원과 편익시설을 조성하는 1단계 공사를 올해 안에 완료하고 이후 교량 설치 등의 연계보행길을 조성하는 2,3단계 공사는 사업비를 추가 확보 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232회 구정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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