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네 가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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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박민정 | 등록일 | 2022-09-29 | 조 회 | 94 |
저자 | 정유소영 | 출판년월 | 2022년 7월 | 출판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첨부파일 |
아무네가게.jpg (17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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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813.8-1223-19] 위로와 응원의 힘을 나누는 공간, 아무네 가게. 점잖은 가게 주인 아무어르신과 삽살개 종업원 아무개가 함께하는 이곳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 눈에만 보인다. 아무네 가게에서 파는 물건은 어려움을 극복한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특별한 물건들이다. 모두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당신의 아픔을 아물게 해 줄 마법 같은 물건들이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무나’는 어떤 특정인이 아닌 모든 사람을 지칭합니다. 또한 아물다는 뜻도 가지고 있지요. 지금 힘들다면 아무나 환영하고 아픔을 아물게 도와주는 곳이 바로 아무네 가게입니다." 이 작품은 반려동물의 죽음,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유기견, 치매 노인 등 총 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인물들은 아무네 가게 상품을 매개체로 하여, 서로 치유와 극복의 힘을 주고받고 성장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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