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의견 |
□ 검토내용 [관광문화과] ○ 도감 작성을 위해서는 음식, 식물의 현황 등 관련 자료를 보유‧ 관리하는 부서의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함 ○ 도장과 인증대의 경우 비치 및 설치 가능 여부를 선행 검토하여야하며, 설치 후에는 고장, 훼손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해당 영업소 및 장소(장산, 동백섬)를 관리하는 부서와의 종합적인 협의가 필요함 ○ 올해 제작 예정인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하여 관광지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운영 계획 중에 있으나(웹기반, 별도 도장 인증대 미설치), 음식과 식물로 대상을 한정하여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예산 투입 대비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관련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제작 완료 후 해당 내용에 대한 장기적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환경위생과] ○ 해운대구는 해리단길, 달맞이언덕,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 식당 중에서 음식도감을 선정 하더라도 업소수가 많을 것이고, 어떤 업소를 선정할 지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해야할 필요가 있음. ○ 현재 관내 식당, 카페의 경우 변경, 양수양도, 신규 영업신고 등 변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사업이 실행되어도 추후 제공된 정보와 현실의 차이로 혼란이 우려될 것으로 사료됨.
[늘푸른과] ○ 장산 내 서식하고 있는 식생의 식물도감을 제작·배포하여 장산 곳곳에 인증대를 설치, 식물도감 도장찍기 미션을 완수한 자에게 기념품 제공 등을 목적한 사업내용으로 ○ 장산은 전체 면적의 약 44%가 사유지 되어 있어 도장찍기 미션 등을 위한 인증대(도장포함) 설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함에 따라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따름 ○ 단계적 사유지 매입과 장산공유화 운동 전개 등 토지 공유화 분위기 확산 속에 기존 단순 등산 및 체력단련 등의 이용행태에서 체험·학습 및 도심 속 시민들의 생태 휴식처로서의 기능 변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계적인 활용계획이 필요함
[관광시설관리사업소] ○ 동백섬(동백공원)은 산지형 도시공원(근린공원)으로 동백나무 및 해송(소나무류) 등 대부분 남부지방 해안가에 자생하는 일반 수종들이 분포되어 있어 동백섬에 한정된 식물도감 제작·운영으로는 사업목적 달성이 제한적일 것임. ○ 따라서 동백섬에서 장산으로 연결되는 도시 생태축을 이용한 식물도감 제작 및 탐방코스 개발 등 관광 상품으로의 가치(가능성) 및 실행전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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