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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매주 토요일 복지관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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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8.12

어진샘복지관 주말 복지센터


재송동에 위치한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은 12년 전 개관을 하여 노인들만의 복지관이라는 인상이 깊다. 그러나 최근 다양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주 복지관의 토요일이 즐거워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어진샘 주말 복지센터를 열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루바닥과 거울이 있는 교실에서 장기바둑지압로, 컴퓨터실, 게이트볼장, 탁구장, 노인유사체험놀이촌 등이 개방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원, 투, 쓰리 핑퐁교실은 탁구 전문 강사인 어르신이 직접 무료로 지도한다. 오전에는 어르신이, 오후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탁구라켓은 준비해야 한다.
옥상의 게이트볼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컴퓨터실은 IT 정보화 동아리가 도와주고 있다.
노인유사체험 놀이촌은 수시로 접수를 받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청학동 교실을 운영한다.
차례상 차리기, 다도예법, 예절교실,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마침 7월에는 전통놀이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비석놀이, 투어놀이를 하고 있다. 주용태 사회복지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 지역주민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어진샘 노인복지센터 784-8008
 /오지명·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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