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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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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12.01

해운대구의회 의원 18명은 지난 11월 5일에 진행된 의정실무 역량강화 교육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해운대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 몇 년 뒤 해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결국 우리 국민 전체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결의문을 주도한 서정학 의원과 이상곤 의원은 "부산시민과 해운대구민의 안전, 해운대에서 자라고 성장할 미래세대를 위해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국제사회, 주변국과 공조를 강화해 다시는 일본정부가 이런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 동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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