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회소식

의회소식

의회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07.05

제258회 정례회 마무리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7월 1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58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6월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의했으며 18일간 진행됐다. 정례회를 통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결산·예비비 승인과 여러 조례안 및 안건들을 처리했다. 다음 임시회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 경찰과 미군 소란행위 대책 논의
해운대구의회는 6월 16일 경찰과 함께 미군의 해운대해수욕장 소란 행위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오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예상되는 미군의 소란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해운대구의회와 부산경찰청, 해운대경찰서가 함께 진행했다.
이명원 의장은 "더 이상 미군의 질서파괴 행위를 두고 볼 수 없으며 미국 대통령, 미8군 사령관 등에 항의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 30년 간담회 참여
이명원 의장은 6월 16일 지방자치 부활 30년 특별 좌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으며,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원 의장은 "대한민국은 인사와 재정 분권이 초보단계인 기획재정부의 나라"라며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도 중요하지만 지방의원과 해양대가 함께 발족한 해양정책협의회처럼 거시적으로 지방의 역량을 스스로 기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해양레저시설 현장시찰
해운대구의회는 제258회 정례회 기간인 6월 16일 ㈜동백섬마리나(더베이101)에 대한 현장시찰을 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관광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호) 의원과 이명원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참여했고, 공유수면 활성화 방안 논의, 해양레저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동백섬마리나에 대해 무조건적인 질책보다 현장 여건 확인을 통한 문제점 확인과 건설적 해결책 발견에 주안점을 두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의회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