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회소식

의회소식

의회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10.01

○ 이명원 의장 LG헬로비전 온택트 정책포럼 참여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은 지난 8월 23일 LG헬로비전 부산방송의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온택트 정책포럼에 출연해 대담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지난 30년간의 의회민주주의를 돌아보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된 포럼 중 이 의장은 2부 부산형 지방자치의 성과와 과제에 패널로 나서 입법에 난항을 겪은 경험, 입법 지원 인력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전체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 헬로! 부산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제238차 전국 시·도대표회의 참여
이명원 의장은 9월 1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8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행정기구 문제와 관련한 행정안전부 방문 결과가 보고됐고, 섬진강 수해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 위한 긴급 의장단회의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9월 16일 의장실에서 긴급의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를 위해 열렸으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여야 원내대표의원들이 참석했다. 제259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지 못한 안건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했다.

○ 장산 그린파인 레이더 설치예정부지 방문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은 8월 27일 해운대 장산의 그린파인 레이더 설치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산 정상에 설치되는 레이더로 인한 민원을 전달하고, 공군에게 이와 관련된 설명을 의회에서 강력히 요구해 이뤄졌다.
의원들은 공군으로부터 간단한 설명을 듣고, 부지 실사 후 이뤄진 공군과의 질의·응답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장산을 레이더 설치 부지로 선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레이더의 위험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동시에 주민대표를 동반해 레이더가 기 설치된 충청 지역에 방문해 전자파 실측을 해 줄 것과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장산 그린파인 레이더 배치 계획은 지난 8월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으며, 해운대 주민들은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이에 반대하고 있다.
구의회는 의원간담회 등을 통해 공군의 장산 그린파인 레이더 배치 계획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명원 의장은 "공군이 곧 구립공원으로 지정될 장산에 일방적으로 레이더를 배치하려 한 것은 주민과 의회를 가벼이 여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국가 안보와 주민 안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통합 표준협약서안 해운대교육지원청 전달
해운대구의회는 9월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교통합에 따른 표준협약서(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명원 의장, 장성철 부의장, 이기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협약서를 작성한 해운대구 교육발전연구회 회장 박기훈 의원이 참석했으며, 최은영 상임위원장과 임말숙 의원이 동행했다.
이명원 의장은 "우리 의회 소속 연구단체의 연구 성과를 직접 교육청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원과 주민 의견인 협약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라고, 오늘을 교육청과 해운대구의회가 미래교육을 위한 고민과 설계를 함께 해나가는 원년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봉 교육장은 협약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해운대구 교육발전 연구회는 2020년 9월 1일부터 9명의 의원이 해운대구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협약서는 2020년 반여초등학교·위봉초등학교, 반송중학교·운송중학교 통합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는 총 4개의 의원연구단체가 활동 중에 있다.

○ 대한적십자사 해운대구지회 자원봉사자 간담회
대한적십자사 해운대구지회 자원봉사자들이 9월 9일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명원 의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적십자 정기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뤄졌다.
의장은 "의회에 관심을 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께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운대구의회 법제처 입법컨설팅 지원기관 선정
해운대구의회가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입법컨설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입법컨설팅은 자치법규 제·개정안에 대한 법리적 검토 및 용어와 표현 등에 대해 중앙기관의 의견을 제공받는 등 조례안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4개 기초의회가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의회와 사하구의회가 선정돼 운영 중이며, 그동안 조례안 3건을 컨설팅 받아 이미 2건의 조례에 의견을 반영해 제·개정했다. 이명원 의장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구민지향의 품격있는 자치법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의회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