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이상곤 의원(재송1·2동)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11.01 |
|---|---|---|---|
|
구민을 위한,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3여 년 전 많은 기대감과 벅찬 감동을 안고 해운대구의회에 섰다. 대학원에서 지방의회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과 현장 확인이란 두 가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 의회가 올바르고 단단하게 성장해 왔는지 새삼 되돌아보게 된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의회에선 2019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구민안전보험 예산이 2021년부터 계속해서 삭감되고 있다. 이것이 진정 구민을 위한 일인가? 또 해운대구 기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도 하지 못하게 하며 행정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구민의 오랜 염원인 해운대구 신청사 이전 건립 기금 100억 원도 한 달 이상 진통 끝에 통과됐다. 지방의회의 주민을 대표 기능을 다시 강조하며,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시설관리는 해운대구시설관리공단에게!라는 말로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한다. |
|||
| 첨부파일 |
|
||
5분 발언-이상곤 의원(재송1·2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