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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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회 제261회 정례회 2차 개회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11월 1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37일간 제261회 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해운대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2년 본예산과 2021년 4차 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21년에 예정된 회기는 모두 종료된다. ○ 부산건강포럼 참여 이명원 의장은 10월 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헬스경향 주최 부산건강포럼에 참여했다. 이명원 의장을 비롯해 박형준 시장, 이동호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명원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회의 많은 부분이 급격히 변했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레이더기지 전자파 공개측정 현장실사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9월 28일 충청북도 일대를 방문해 그린파인 레이더 실측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공군의 해운대 장산 정상 그린파인 레이더 배치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실제 전자파를 측정해 레이더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의원들은 전자파 전문가와 지역 주민을 대동해 실제 그린파인 레이더 설치 부지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공군의 일방적인 배치 자체를 비판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명원 의장은 "해운대와 같은 관광특구에 레이더를 설치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유감"이라며 "국가안보를 내세워 깜깜이로 진행된 레이더 설치에 대해 주민에게 사과하고, 필요하다면 인적이 드문 곳에 이전 설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민주평통 20기 이·취임식 참석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은 10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은 신임 협의회장 취임과 간사, 자문위윈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이명원 의장은 "민주평통 19기 지도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20기 활동도 원만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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