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르는데 온 마을이 나섰다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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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장학회 후원 반송중 독서 골든벨 8년째 해마다 개최 지난 12월 19일 반송중학교에서 제8회 독서 골든벨이 열렸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꿈나무장학회(회장 김도성)는 미래 세대 교육에 뜻있는 반송 주민들이 주축이 돼 2004년 발족하였고 2012년부터 반송지역 중학교에서 해마다 독서골든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각 반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3학년 53명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지식, 반송의 역사, 통일 관련 문제를 풀었다. 그 결과 3학년 남석우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고 3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주강원 교장은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학교를 지원하는 꿈나무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반송중학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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