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목적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수회의 독창회화 국제 교류 음악회 등을 통해 『러시아 옴스크 문화부 장관상』과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윤장미가 2016년, 2020년 부산에서 개최한 독창회에 이어 2021년에도 그녀의 예술적 경험을 이어가며 다양하고도 화려한 레퍼토리로 부산 시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문화향수를 충족 하고자 한다.
○ 기획의도 2021년 독창회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궁전을 연출한 배경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오페레타 아리아로 구성해 동유럽의 정서와 오스트리아 정통 왈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공연 2부에서는 서정적이며 정겨운 한국가곡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정서를 자극하며 또한 기타반주에 맞추어 탱고와 칸초네 등을 연주한다. - 공연 때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소프라노 윤장미가 이번 독창회를 통해 대중음악들에 가려진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품위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출연진안내
소프라노 윤장미의 2021독창회 “씨야 부다페스트”를 기획한 부산오페라연합회협동조합은 지역의 예술가를 위한 무대를 만들고 신진예술가 발굴 등 시민과의 문화브릿지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 공연 주제 부산에서 느껴보는 유럽 정통 OPERETTA / OPERA 아리아와 한국가곡, 그리고 유럽민요의 향연을 “Szia Budapest” (씨야 부다페스트)로 만들어 낸다.
- 공연 설명 조명과 배경 영상을 활용하여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유럽의 한 나라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오페레타 축제“를 연상케 한다. 각 순서마다 유쾌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그 곡에 대한 배경과 정서를 이해케 하며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는 시간을 가진다. 1부 프로그램은 피아노 반주와 무용수와의 콜라보를 화려한 조명을 통해 오페레타 아리아들을 연주한다. 2부 프로그램은 피아노 반주에 더해 소프라노와 기타의 퍼포먼스가 추가되어 다이나믹하고 엘레강스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 공연 프로그램
I dreamt iI dwelt in marble halls opera 더 보헤미안 걸 sop. 윤장미
Mein herr marquis – operetta 박쥐 Heia, in den bergen – operetta 차르타슈의 집시공주 sop. 윤장미
Dein ist mein ganzes herz ten. 김준연
Italian streetsong - operetta 말괄량이 마리에타 (B.Herbert)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ss –operetta operetta쥬디타 sop.윤장미 dancer 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