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목적: 한국전쟁이라는 커다란 소용돌이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밀다원에 뿌리를 내려 꿈을 키운 강인한 소리꾼 덕이의 인생을 종합예술극으로 표현한다. ○ 기획의도: ‘피란수도 부산’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밀다원’에 대한 이야기를 판소리 다섯 바탕을 기반으로 한 ‘종합예술극’으로 표현한다.
출연진안내
2021년 부산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사운드팩토리판은 ’좋은 음악‘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픈 부산 토박이 국악연주자들이 모인 부산 최초의 국악레이블입니다. 판은 ’함께 함‘으로서 음악적 창작활동에서의 시너지를 얻어 우수한 한국음악 음원제작을 포함한 국악예술컨텐츠를 계발하고 있습니다. ’얼터너티브 국악그룹 초아‘, ’앙상블 베리떼‘, ’국악그룹 이쁠‘, ’국악그룹 헤이브‘, ’국악그룹 미몽‘ 까지 다섯 단체가 함께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안내
- ‘피란수도 부산’의 예술의 성지 ‘밀다원’의 이야기를 ‘덕이’라는 가상의 인물의 일대기로 표현하는 종합예술극 - 밀다원과 덕이의 대한 서사를 ‘판소리와 한국음악’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종합예술극 : 한국전쟁의 크나큰 시련속에서도 예술의 꿈을 틔워 온 덕이의 영감창고인 ‘밀다원’을 판소리 다섯바탕(적벽가, 수궁가, 심청가, 흥보가, 춘향가)을 기본으로 한 창작국악을 바탕으로 무용수와 연주자, 배우들과 함께 가무악극으로 진행한다
밀다원의 덕이 <일상으로 녹아내린 IV-헤이브의 종합예술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