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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운촌 마리나항만 개발,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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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8.05

전문가·주민의견 수렴결과
해수부와 시에 전달

해운대구는 7월 23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구는 전문가 자문회의, 구정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전문가들은 ▲국민관광지인 동백섬 인근 해양 공공재 사유화 ▲해수면에서 9m 정도 높이의 방파제 설치 ▲현재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진행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 등을 향후 우려사항으로 제시했다. 23일 설명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는 사업개요, 추진경과, 전문가의 의견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다양한 찬반 의견이 냈다.
해운대구청장은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해양수산부, 부산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마리나항만 사업은 동백섬 인근에 836억 원(국비 289억 원, 민자 547억 원)을 들여 12만4085㎡에 선박·요트 계류시설과 요트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양수산부는 2014년 사업계획 공모를 거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현재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반영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관광문화과 74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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