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씨 650여명 해남 관광객 유치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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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6월 29일 정재호 씨(44)에게 해운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해남에 소재한 해광관광여행사의 관광버스 기사인 정재호 씨는 올해만해도 650여명의 관광객들을 모아 해운대를 방문했다. 정 씨는 해남 사람들에게 해운대는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남 관광객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태종대, 용두산 공원, 자갈치를 둘러보고 해운대에 와서 해운대해수욕장, 아쿠아리움, 달맞이길을 관광한다고 한다. 저녁에 해운대에서 여장을 풀고 온천욕을 한 뒤 해운대시장에서 곰장어를 먹으며 해운대의 밤을 즐긴다고. 숙박비와 식대 등 1인당 10만원씩은 해운대에서 쓰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운대를 계속 찾겠다는 정재호 씨는 해운대 주민들이 외지 관광객들을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으면 좋겠다.라며 대형 관광버스의 주차시설이 확충됐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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