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청년연합회(회장 남병칠) 11월 1일에 열린 부산시 청년연합회 가족체육대회에서 종합 3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청년회는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됐다.
부산시 청년연합회 제12회 가족체육대회는 북구 구민운동장 잔디구장에서 16개 구·군 청년회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해운대구 청년연합회는 11월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10k) 100포를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청년연합회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탈의시설을 운영한 기금으로 성품을 마련, 이날 전해왔다.
해운대구 청년연합회는 방범, 방역, 거리질서 계도,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결식아동돕기, 집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해운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각이 젊은 청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784-1681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