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단 길 공유주차장 실시에 대한 의견
작성자 | 전○○ | 작성일 | 20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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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주차난이 있는 이면도로 해운대 도시철도 뒷길,우동1로,2로~~~ 현재 해리단길이라고 부르는 동네이다. 최근 기존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할려고 해도 안내판에 공유주차장 이므로 휴대폰에 앱을 깔아서 주차비를 정산하라는 안내인데, 우리같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도대체 앱을 깔아 사용 할줄도!!! 모르는데~~ 휴대전화가 일반화되었다지만,이건 아니다싶은 생각과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 상대적인 박탈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심정이다. 심지어고령화 시대에 늙다리들은 면허증 반납하라는 뜻으로까지 생각하게 만든다. 왜 행정 관청은 젊은이들 중심의 행정으로 가는 지 조금은 억울한 느낌이 든다. 모르면 주차하지 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참 번거롭고 마음도 편치않은 건 사실이다. 주정차 위반 적발 차량들은 수시로 다니고,무거운 짐이 있을 때는 할 수없이 차는 움직여야 하겠고~~ 주차장 운영도 나이든 구민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무조건 바닥에 이상한걸 박아놓고, 앱을 깔아야만 주차할 수있다는 행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가 안건을 내어서 이런 시설을 설치했는 지 몰라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안건 낸 사람은 또 좋은 아이디어라고 시상이라도 받겠지만, 현재 본인이 젊었기에 생각할 수있는 안건이지, 본인이 나이들었을 때를 생각하고 배려하며 낸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본다 좋은 대안이 있었으면하고 건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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