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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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워크숍 열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내년 1월 13일 시행 조기 정착 위한 워크숍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는 11월 3일 영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사상구의회의 주제발표, 해운대구의회 TF팀의 보고 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인사권 독립 등에 대한 대응방안, 해결책을 공유했다.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은 내년 1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이명원 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이 초읽기로 다가오면서 각 의회가 분주해지고 있다"라며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14회 사회복지 지역대회 참석 이명원 의장과 이상곤 의원은 11월 17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2021년 제14회 사회복지 지역대회에 참여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축하공연, 사회복지포럼,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이명원 의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낮은 곳, 보이지 않는 곳을 보듬어 주고 있는 사회복지사 분들의 처우를 개선해 사회 필수인력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광역시장배 공수도대회 참석 이명원 의장과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월 6일 장산 대천공원에서 열린 제33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겸 제3회 해운대구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이명원 의장은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역량이 모두 뛰어났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걸맞게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보여줘 모범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제261회 정례회로 2021년 회기 마무리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11월 15일부터 열려 현재 개회 중인 제261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1년에 예정된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4차 추가경정예산·본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며, 특히 11월 29일부터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하고 있다. 제261회 정례회는 이달 2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 안정적인 정례회 운영 위한 노조 간담회 개최 이명원 의장은 11월 1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운대구지부 간부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261회 2차 정례회의 원만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명원 의장은 "최근 타 기초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등과 관련해서 의회와 집행부, 노조 간에 갈등을 빚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불협화음 없이 정례회를 원만히 이끌어가기 위해 계속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운대구의회, 초·중학교 증설 필요성 정책연구용역 착수 해운대구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해운대구교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기훈) 주관으로 11월 15일 해운대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용역사 대표의 착수보고 후 학교 증설 필요성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명원 의장을 비롯한 해운대구의회 의원, 해운대구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5명이 참여했다. 박기훈 회장은 "센텀1·2지구에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있어 초·중학교의 증축과 신축의 필요성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3개월간 진행하는 용역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해운대구의회는 4개의 교육연구단체를 운영 중이며, 해운대구 교육발전 연구회는 2020년 9월 1일 결성됐다. 총 9명의 의원이 해운대구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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