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2.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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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7건 심의 처리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처리사항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한 9건의 조례안과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및 반석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에 처리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547억 6천만 원이 증가한 8천52억 1천3백만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520억 9천5백만 원이 증가한 7천880억 2천9백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26억 6천5백만 원이 증가한 171억 8천3백만 원이다. ○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해운대구의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혜진 의원을 비롯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검사 위원 4명을 선임했다.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실시했다. ○ 대한노인회 지회장 취임식 참석 이명원 의장은 4월 14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제17대 해운대구 장권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어르신들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게 되었다"며 "귀중한 경험과 경륜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후세대를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동백섬 해상관광 케이블카 설치 반대 결의 해운대구의회 4월 5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 김정욱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동백섬 해상관광 케이블카 사업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 2021 해운대의정 제15호 발간 해운대구의회는 정기간행물 <2021 해운대의정> 제15호를 발간했다. 이 간행물은 해운대구의회 의원 18명의 2021년 의정활동 사항을 집약한 책자로 의안처리현황, 의원발의 조례안, 5분 자유발언, 결의안 등이 담겨 있다. <2021 해운대의정> 제15호는 해운대구의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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