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달의 주요 소식

주방을 실시간 공개합니다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2.08

음식점 CCTV·모니터 설치 남은 음식 재사용 없도록


 


해운대구는 음식점 주방을 화상으로 공개해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정착시키고 음식점 위생수준을 높여가기로 했다.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시민의 안전욕구가 날로 높아가고 있어 해운대구도 관내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모두 3천800여 개에 이르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서는데 인력과 시간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화상공개 시스템을 추진해 남은 음식 재사용 제로화를 정착시켜 가기로 했다.


화상공개 시스템은 음식점 주방에 CCTV를 설치해 손님들이 바깥에서 실시간으로 주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자치단체가 나서 이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음식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일반음식점 10개소를 선정해 시범 운영한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식품진흥기금으로 CCTV와 모니터 등 일체의 장비를 무료로 설치할 계획이다.


4월까지 신청을 받아 6월 중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며 운영 후 효과가 크면 내년에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구는 주방 화상공개로 음식 조리 과정을 손님에게 공개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위생과 749-4411〕


 


<2010.2.1.>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출처표시 주방을 실시간 공개합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