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다시 일상으로! 영화의전당 토요 야외 콘서트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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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수준 높은 공연 무료 영화의전당 토요 야외 콘서트가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탁 트인 야외극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편안하게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2013년 개관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토요 야외 콘서트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 음악 콘서트와 지역 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음악 콘서트는 가족영화 음악 콘서트와 로맨틱영화 음악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영화 속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엔니오 모리꼬네도 마련한다.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는 영화음악 콘서트는 지휘자 정두환의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회로 영화음악은 물론 대중가요도 감상할 수 있다. 9월 3일까지 세 차례 진행하는 영화음악콘서트는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 KNN방송교향악단,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롤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참여한다. 부산 지역 우수 예술 단체들의 공연 무대로는 부산 무용가들의 공연 열린 춤무대,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동래학춤보존회의 동래학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정두환의 여름바다 이야기, 부산 울산 경남 진주의 음악인들이 채우는 음악회 메가시티 메가뮤직 등이 있다.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부산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영강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서서히 물드는 석양을 배경으로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영화의전당 토요 야외 콘서트에서 다시 찾은 일상을 만끽해보자. 김수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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