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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해운대 백병원 3월 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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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3.19

* 외상전문·생체간이식·로봇수술 첨단 시설 갖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 교수)이 3월 8일 진료를 개시한다.


해운대백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부산지역 의료기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각종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 최고의 의료진으로 전문센터 중심의 진료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의료허브로서 초일류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은 외상전문센터, 생체간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를 중점 육성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외상전문센터는 교통사고나 공사장의 안전사고 등으로 중증 또는 다발성 외상을 입은 환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협력진료를 통해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옥상에 헬기장까지 갖추고 있어 부산 울산 등 경남권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


또한 로봇수술센터를 운영하면서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최신 모델의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해 보다 정교하고 기존의 복강경 수술로는 불가능한 여러 수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암센터,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간질센터, 조혈모이식센터, 척추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자연친화적인 건물로 천정 유리를 통해 하루종일 자연채광이 들어오며, 공사과정에서 개발된 최상급의 알카리 담수온천을 모든 병실에 제공하며 특히 수(水)치료 등에 활용한다.


 이외에도 해운대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차별화된 메디컬투어를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무균병동, VIP병동, 노인전문병동 등을 운영한다. 703-0433


해운대 백병원 3월 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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