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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새마을금고와 희망나눔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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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8.12

7월 15일 지역희망공헌 협약 체결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구는 지역 내 10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해운대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근 정부에서 전국 자치단체에 사업 추진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부산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협의체를 꾸렸으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지원, 희망금융사업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사랑의 좀도리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벌여온 새마을금고는 희망공헌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해운대구에서 1억원, 새마을금고에서 2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해피 스터디 사업을 추진한다.
재송·반여동의 취약계층 13세 이하 초등생들에게 일주일에 5차례, 하루 3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도와 건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외계층 자녀들의 양육도 돕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송정미역 브랜드화사업, 사랑의 바리스타 카페 운영, 평상만들기 자활사업, 실버환경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해 1년동안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나설 방침이다.
〔행정지원과 749-4123〕


새마을금고와 희망나눔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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