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송정파출소(소장 정성재)가 경찰청 주관 7월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됐다. 이와함께 송정파출소 방운섭 경사가 베스트 순찰요원에 뽑혀 경사가 겹쳤다.
송정파출소는 직원들은 소장을 중심 자신감과 열정으로 근무하여 기타형사범을 25건에 31명 단속하고, 취약시간대 취약지역 잠복근무와 실질적인 순찰활동 및 불심검문 등으로 강·절도 등 10건에 25명을 검거했다.
순찰근무시 휴대폰 조회생활화로 1일 1인 차적조회 300건 이상 조회로 기소중지자 31건과 도난차량 10대를 회수했다.
특히 7월 7일,16일 수해 때 침수된 도로와 공사장주변, 제방붕괴 위험지역에 신속하게 차량을 통제,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주민의 재산과 안전 보호를 위하여 재해예방과 치안활동을 적극 펼친 공로로 전국에서 베스트파출소, 베스트순찰요원으로 선정됐다.
8월 25일에는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지역 협력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거행했고 앞으로도 부산지역경찰의 자존심과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을 다짐했다.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