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임말숙 의원 (좌1·3·4동)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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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를 입자!!! 좌동 신시가지가 그린시티란 이름을 얻고 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나려 한다. 이에 우리는 비대면, 비접촉, 스마트가 일상화된 4차산업혁명시대에 알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 부천시는 지난 3월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에 비대면 출입문 서비스 설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선 충전기, CCTV, 미세먼지 안내기 등을 단 하나의 가로등에 결합하는 스마트 폴 등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립공원을 추진하는 장산과 대천공원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이러한 스마트 폴을 도입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또 공원 내 화장실 환경을 모니터하는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금상첨화다. 하천 악취, 수질을 측정하는 시스템도 설치된 곳이 많다. 이처럼 사물 인터넷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의회가 먼저 나서야 한다. 우린 최초로 지방의회 대응전략 연구모임을 만들어 2년 동안 고민했고, 스마트 시티 리빙랩 연구회를 만들어 스마트 도시 구축에 힘쓸 것이다. 이런 변화가 그린시티 내에서 일어나고, 4차산업의 물결이 큰 파장을 일으키게 핵심 기술을 연결해야 한다. 해운대구의 주민들은 새 기술, 문화를 수용하는 힘이 크므로 집행부, 의회가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해 좌고우면 않고 행동하길 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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