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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5분 발언-문현신 의원 (우1동, 중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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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07.05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메카, 해운대구&의회

코로나19 이전, 우린 이미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썼다.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율 1위, 온실가스 배출 OECD 5위, 기후변화대응지수 61개국 중 53위였던 대한민국은 작년 12월 2050탄소중립 선포로 오명을 벗었다. 유의미한 변화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움직여야 한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는 일회용 컵 보증제를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은 용기내 챌린지를 하는 등 애쓴다. 해운대구도 아이스팩 재활용, 세탁비닐 업사이클링 등 일회용품 없는 도시 만들기에 힘쓴다. 이런 시책에 더해 일상에서 가능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 먼저 현수막 사용을 줄여야 한다. 현재 각종 행사용 현수막이 많이 제작된다. 사용 후 소각 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매립 시엔 미세플라스틱이 생긴다. 전자게시판 보강과 종이현수막 사용으로 제작을 줄이자. 또한 각종 상장 수여 시 친환경 케이스를 써야 한다. 현재 벨벳 우단, 지레자 케이스 등을 쓰는데 종이 케이스 등으로 대체를 바란다. 물티슈 분해도 100년이 걸리므로 공적 사용을 지양하고 박스테이프도 종이테이프로 대체해야 한다. 마지막은 분리배출이다.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됐고 기업도 무라벨 생수를 출시하나 우린 여전히 라벨 제거 없이 생수병을 버린다. 분리배출에 노력해 달라. 안 쓰긴 어려워도 줄일 순 있다. 혼자 실천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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