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촉구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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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은 지역경제 살리는 경제공항 조속히 건설해야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지난 1월 29일 해운대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공항이다"라며,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2월 임시회 기간에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이상곤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중장거리 국제노선 수요 증가와 소음 문제 등이 해결되어 24시간 물류 및 허브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및 착공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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