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로-송수초 진입 터널 가로등 보수 및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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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14.03.31

센텀이편한세상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해운대로 센텀이편한세상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동해남부선 철길 하부 터널-송수초등학교-센텀이편한세상 후문' 경로로 이동시 길이 너무 어둡습니다. 대로변 가로등 불빛도 어두운 편이고, 동해남부선 공사 후 터널에도 조명이 설치되지 않았으며, 터널 입구에 있는 가로등은 고장난 상태입니다. 거기다 송수초 맞은편에는 트럭 주차장 같은 장소, 자동차 검사소가 있어 큰 트럭이 많이 다니는데도 길이 어두워 위험하다 싶을때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센텀피오레 버스정류장에서 피오레 단지로 진입하는 경로에는 터널에도 조명이 4개나 설치되어 있고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을 밝혀 훨씬 안전하다는 느낌입니다.

같은 행정구역인데 철길 하부에 차별적으로 조명을 설치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가로등이 고장난 것도 한달도 넘었는데 관심이 없는건지....

밤에 귀가하는 여성들은 그 길이 무서워 뛰어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안전 사고의 위험이 너무 많으니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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