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 확대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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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해운대구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4차 예방접종 연령층을 확대했다. 대상자는 50대 이상 연령층(1972년 이전 출생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종사자다. 백신 접종희망자는 3차 접종 이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만약 기저질환자이거나 국외출국·입원·치료 등의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 경우, 3차 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당일접종을 하거나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ac.go.kr)을 통해 하거나 해운대구 코로나19예방접종 콜센터(☎051.749.4790~4791),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예약을 하면 된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mRNA 백신 사용을 권고하나,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관내 124개소로 해운대구보건소(www.haeundae.go.kr/health) 또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시청과 부산역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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