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1동 실버학당 졸업식
우1동 주민센터는 9월 17일 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실버학당 졸업식을 개최했다. 실버학당 수강생 등 60여명이 졸업장과 상장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이와함께 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공영의)는 9월 3일 경로효친사상 함양 및 훈훈한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7·8·9월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초대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우2동 지도자 성품증정
9월 17일 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순교)는 추석을 맞이해 박애원을 찾아 3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실천사업으로 은혜의집 성품전달에 이어 두 번째이며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새마을지도자가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정순교 회장은 밝혔다.

중2동 찾아가는 노인복지
9월 10일 화목경로당에서 노인웰빙 요가교실이 개최됐다. 중2동 주민자치회 요가강사(김선희)의 자원봉사로 매월 2회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 위한 무료 요가교실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29일에는 온열치료 전문자격증 소지자로 구성된 며느리愛 약손봉사단(회장 이천남)이 노인 만성질환인 관절 및 허리통증완화를 위한 온열치료봉사도 실시했다.

중2동 달맞이나눔회 결성
중2동 주민센터는 9월 7일 월 천 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달맞이사랑 나눔회(회장 이동안)를 결성했다.
9월 16일에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계층 40세대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첫 행사를 가졌다.

좌1동 추석 사랑 나누기
좌1동 새마을부녀회는 화목아파트부녀회, 동 주민센터, 좌동지구대 등과 함께 햇살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어르신 30여명에게 점심과 떡, 과일 등을 제공하는 위안잔치를 열었다. 또한 아름다운 내과(원장 한동하)에서 쌀 5kg 30포를, 마생 생선구이(대표 강다예)는 쌀 20kg 5포, 해운대구 자원봉사회(회장 서미애)에서 쌀 10kg 5포를 동 주민센터에 성품으로 전달해 관내 저소득자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좌1동 주민센터는 9월17일 단체원(통장 새마을 바르게) 등 주민 50여명과 함께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불결지와 인도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펼쳤다.

좌2동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국가 경축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좌2동 주민센터는 좌2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관내 14개 전 아파트와 초·중교, 유치원을 방문해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주민센터에서는 8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입세대에게 무상으로 국기를 선물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

좌3동 추석맞이 대청결활동
좌3동 주민센터는 9월 13일 동 단체원 5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춘천변 산책로와 하천계곡 쓰레기 줍기, 간선도로변 잡초제거 등을 추진했으며 10월초 우리마을 사랑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좌3동 사랑의 잠옷 전달
좌3동 나래자원봉사단(회장 하춘화)은 9월16일 좌3동 주민센터에서 홀몸 및 어려운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잠옷 전달식을 가졌다. 나래자원봉사단은 김정희양재학원의 후원을 받아 2009년부터 어르신 한복 제작 전달 등을 통해 의(衣)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정동 추석 이웃 함께하기
추석을 맞아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외 10개 단체는 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세대(33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수산과학진흥원에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선물세트(60만원 상당)를, 송정을사랑하는모임(회장 오명희)은 쌀10kg 80포를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증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반여1동 강의 날대회 3관왕
반여1동 주민센터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동 하회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전체 최우수상, 민관협력대상, 환경부장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반여1동 제2주민센터 준공
복지·문화시설이 부족한 반여1동에 제2주민센터가 준공됐다. 지난 3월 주민대표가 직접 참여한 반여1동 제2주민센터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기)가 구성되어 제2주민센터 건립에 착수한지 5개월여 만이다. 연면적 490㎡, 지상3층 건물규모이며 내부 인터리어 공사 후 10월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청소년 공부방과 작은 도서관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여2동 각급단체 이웃사랑
명절을 맞아 반여2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통장연합회(회장 조현완)는 쌀 10kg 30포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애)는 쌀 10kg 25포와 식혜와 송편 등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밀양유통(대표 윤병수)은 쌀 10kg 20포를, 관내 주민 오상환씨는 쌀 10kg 10포를 각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반여2동에 전달했다.

반여2동직원 어르신 집청소
반여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9월 17일 홀몸어르신 집청소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업무를 마치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안 곳곳의 먼지를 털어내고 설거지, 화장실 청소 등을 하고 쌀도 전달했다. 홀로 저녁을 보내는 어르신의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반여3동방범단 재무장 발대식
반여3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지도위원, 청년,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발전회는 9월 13일 반여3동 신선천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야간자율방범단 재무장 발대식을 가졌다. 1년 내내 쉬지 않고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야간방범순찰 활동을 하기로 결의했다.

반여3동지도자 위문품 전달
반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철만)는 추석을 맞아 9월 17일 선우정경로당 외 6개소에 약 50만원 상당의 라면,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10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추석맞이 위문품을 경로당에 전하고 있다. 

반여4동자치회 수원지 탐방
반여4동 주민자치회 놀토엔 수영강으로 함께 가요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9월 11일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탐방했다. 9월 25일 마지막 수업에는 그동안 배운 자연에 대한 느낌을 우드락에 꾸미고, 동사무소에서 수영강변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수영강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여4동 작은노인복지관 개소

반여4동 주민센터는 명장SK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작은 노인 복지관을 개소했다.
작은 노인복지관은 관내 골프고등학교(교장 김대규)와 협약을 맺어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어르신들의 심신에 활력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마사지, 기체조와 함께 말벗되어주기도 할 계획이다.

반송1동 홀몸어르신 생신상차리기 
9월 16일 반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송1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생일상을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화엄사(주지 보혜스님) 신도회, 반송1동 주민자치회가 후원해 관내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21명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국악향연,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한마당 잔치를 펼쳤으며 고급이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반송1동 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환경정비 운동을 전개했다.

반송2동 예절교실 개강
반송2동 주민센터는 9월 3일부터 삼절사 세한당에서 청소년 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장산문화원장인 송하 박두길 훈장이 매주 금요일 1시간동안 운영한다. 한 달에 1회 이상 다도교실, 사자소학 강의, 올바른 한복입기 등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청소년의 올바른 예절정신과 인성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반송2동 별빛캠프 우수상
반송2동 자원봉사 별빛캠프(캠프장 정순자)가 2010년 상반기 자원봉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8월 31일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별빛캠프는 나만의 효도 손수건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로 배부해 우수상을, 환경포유(회장 이용준)는 동네 미니화단 가꾸기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반송3동 한가위 주민노래자랑  
9월 25일 영산대학교에서 반송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순기)주관으로 제8회 한가위반송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2009년까지는 아랫반송 주민만 참여하는 노래자랑이었으나 올해는 반송2동 주민도 함께 참여해 명실상부한 반송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재송1동 문화유적해설사 양성교육
재송1동 주민센터는 문화유적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설사들은 관내 초등학생, 유치원 등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장의 유래를 소개하여 우리고장에 대한 애착심과 우리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된다.

재송2동 다문화 추석 행사
재송2동은 9월 14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차례상 차리기 교실과 명절 음식 만들어보기 행사를 가졌다. 50여명의 다문화 주부들이 참여했으며 1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행사 후에는 인근 한빛경로당에 음식을 전달해 훈훈한 정도 나눴다.

평통 북한이탈주민 위로행사
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회장 우보현)는 9월 14일 해운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관내 북한이탈주민 60명을 초청해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위로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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