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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정책동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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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11.05

우2동 詩詩한 가을음악회


우2동은 주민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조성한 벽화사업이 마무리되어 새롭게 태어난 명품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아름다운 벽화와 함께하는 시 시(詩 詩)한 가을음악회를 갖는다. 행사는 5일 오후 4시 20분 장성사 입구 체육공원에서 벽화 제막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 날 해피바이러스 공연단 공연, 국악 연주, 현악4중주 연주 및 소프라노 김나영 독창, 초청가수 전종숙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한편 우2동은 해월사에서 성불사까지를 시의 거리로 조성한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으면서 주민들이 사색에 잠겨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먼저 해월사에서 성불사까지에 위치한 휀스에 월별로 이달의 시를 플랑카드로 만들어 부착하고 공원 내 의자에 시와 그림을 그려 이색벤치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낡고 칙칙했던 동네가 시와 벽화가 어우러진 문화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동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반여1동 일자리센터 운영


반여1동은 동주민센터 내 일자리 창출센터를 개소해 주민 일자리 알선에 적극 나선다.
관내 기업체인 (주)풍산마이크로텍, 영원프라자,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주)스타리온, 아시아선수촌프레스상가, 학원, 관내요식업체 등과 연계해 주로 단순노무 위주의 생산, 관리, 보안, 미화, 주차, 서비스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9일 (주)파크랜드와 동에서 추천하는 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보 지정 게시판도 설치한다. 지정 게시판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2군데에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반여1동주민센터는 주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업체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센터는 반여1동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여2동 뉴새마을운동 출범


반여2동은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인 근면, 자조, 협동에 새로운 시대정신인 변화, 도전, 창조를 가미한 뉴(New) 새마을운동으로 반여동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지난 7월부터 각종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청소년 약손마사지단, 우리동네탐사반 등 청소년봉사캠프를 운영했다.
희망공원을 금연금주 공원으로 선포하고 청소년금연홍보단을 조직하고 보건소, 경찰과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길거리홍보를 전개했다.
어르신들의 실버클린봉사단과 출동! 우리동네 환경순찰반을 결성해 환경정비와 방역활동도 펼쳤다. 10월부터는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우리 동네 한바퀴 걷기운동을 실시중이다.
한편 착한사람모임(일명 Sunshine club-善士人)을 구성해 사회지도층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관내 의사, 약사, 공공기관장, 단체장을 동장이 일일이 방문해 설득과 동참을 권유하고 있다. 현재 27명이 동참의사를 밝혔다.
착한사람모임은 장학사업과 빈곤층의 자립 지원, 강연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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