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활력, 내 삶은 안심, 든든한 해운대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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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해운대구는 365일 멈추지 않는 구민행복 페달을 힘차게 밟아나가리라 다짐한다. 재정여건은 어렵지만 선택과 집중의 원칙 아래 지역경제 회복, 사회안전망 구축, 균형발전 등 주민 삶을 개선하고, 해운대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친환경 생명안전도시 자연재해 앞에 나약해지기보다 사전 정비와 대비로 구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내고자 한다. 구 전역 수계별 하수관로를 조사해 집중호우 시 침수 원인분석과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반여1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우·중동 일원 춘천 하수도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해 상습침수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에 힘쓴다. ·구덕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마무리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월파방지 차수벽 설치 공사 착수 ·장산 구립공원 지정, 장산마을 생태복원 명품 공원마을로 조성 ·70년간 통제된 장산 정상 개방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코로나 쇼크에 따른 고용위기와 경기 침체 상황 극복을 위해 공공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누구나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는다. 청년이 일하기 좋은 스타트업(Start Up, 신생창업기업)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 ·청년채움공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 ·청년 주도형 창조 일자리 개발 ·반송큰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 시장) 본격 추진 ·청사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송정항 등 어항 정비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복지도시 누구나 행복할 권리, 보편적 복지는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해운대형 다행복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해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한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를 현실화하는 한편, 맞춤형 체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24시간 아이돌봄 지원 확대, 아동학대 대응체계에 공공성을 강화하고 더 촘촘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예방적 통합돌봄 복지환경을 만든다. ·노인복지관 반여분관·반여3동 노인복합복지시설·반여3동 공동육아나눔터 개관 ·좌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미래지향적 교통체계 실현 중장기 종합대책인 해운대구 제4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교통문제 해결에 나선다. 사람 중심의 미래지향적 교통환경 보편화를 위해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해운대지능형교통시스템(HITS)과 교통정보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신형KTX (EMU-260) 정차역 신설로 구민의 수도권 철도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관광 경제 활성화의 황금열쇠가 되도록 추진한다. ·도시철도2호선 동부산 오시리아역 연장 박차 ·센텀~만덕 간 대심도 건설 2024년 준공목표로 정상 추진 ·해운대~사상 간 지하고속도로 본격 추진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사계절 발길 닿는 곳곳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고,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구석구석 매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든다. 골목길을 따라 추억여행 도보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해월정 전망데크 설치, 해운대공원에 수국 군락지를 조성하고, 서핑 구간이 확대된 송정해수욕장은 성공적인 백사장 복원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해양레저 메카로 조성하는 등 관광자원 확대에 힘쓴다. 축제도시 해운대 패러다임을 관 중심에서 민간으로 전환한다.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중심이 된 해운대구 축제위원회를 설립해 축제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조화롭게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 재송동 신청사 시대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 2024년 이전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 청사는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반송2동과 반여2·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주도 공동체를 육성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차질 없이 추진 ·센텀2지구 내 구민체육관 건립 부지 확보 ·장산, 송정동, 청사포를 아우르는 좌동 신시가지 미래도시 계획을 주민 목소리 담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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