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정살림 이렇습니다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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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일자리·숙원사업 중점투자 예산 5천9백5억 원 재정자립도 30% 불필요한 경비 절감 지역발전·주민 위한 사업 추진에 주력 2020년 해운대구의 예산은 5천9백5억 원이다. 일반회계가 5천7백53억 원, 특별회계가 1백52억 원이며 2019년 본예산 5천5백43억 원에 비해 6.5%인 3백62억 원이 증가했다. 재정자립도는 30%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 일자리 창출, 주민숙원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대형건축물 신축의 증가로 재산세 등 지방세는 다소 증가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로 복지비 부담이 증가한다.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주민일자리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총예산의 65%인 3천7백36억 원을 반영하고, 교통 및 물류분야에 1백46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등의 환경보호분야에 2백38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87억 원, 예방접종 등의 보건 분야에 1백46억 원 등이 쓰인다. 구는 조직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투자되는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기획조정실 74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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