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달의 주요 소식

청사포·미포 <인공어초> 설치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1.03

어류 서식지 역할 수산자원 증대


수산자원의 증대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1월 2·3일 이틀에 걸쳐 청사포와 미포 해역에 인공어초를 대량 설치했다.
사업 대상은 청사포 해역 16㏊와 미포 해역 16㏊이다. 청사포 해역에는 콘크리트 사각 어초 110개를 설치했고, 미포 해역에는 팔각 반구형 중형강제 어초 3기를 설치했다. 사업비로 3억 5천 1백만 원이 소요됐다.
부산시는 수산자원사업단에 위탁해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청사포와 미포, 남구 용호동(16㏊, 팔각반구형어초 2기) 해역 등 세 군데를 인공어초 시설 적지로 선정,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시행했다.
인공어초 시설은 어류의 산란장과 은신처 역할을 하는 수산동식물의 서식지로, 어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인공어초를 투입한 해역은 미시설 구역보다 3∼4배의 어획량 증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인공어초 시설해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류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수산자원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공어초 어장 조성으로 수산자원이 증대돼 어업인들의 소득이 늘고 선상 낚시객이 늘어 관광객 유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낚시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진흥과 749-4503〕


청사포·미포 <인공어초> 설치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출처표시 청사포·미포 <인공어초> 설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