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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독일 파견 간호사들 해운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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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11.18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 둘러봐


60·70년대 독일로 파견돼 한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됐던 독일 파견 간호사들이 해운대를 찾았다.
10월 24일 오후 파독간호사 40여명은 해운대를 방문해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등을 둘러보고 이어 해운대구청장이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구청장은 해운대 방문을 환영하며 파독간호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10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하영순(여·68) 재독한인세계상공인총연합회장의 인솔에 따라 방문했다. 해운대구청장은 지난해 11월 업무차 독일을 방문했을 때 하영순 회장을 접견했고 그 인연으로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하 회장은 올해는 파독간호사 45주년의 해로, 이번 모국 방문단의 40여명 간호사들은 모두 70·80대의 할머니들이라며 꽃다운 나이에 이역만리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우리의 누이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파독간호사 모국방문단은 저녁 만찬 후 해운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거제도 숙소로 떠났다.


 


독일 파견 간호사들 해운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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