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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묵은 숙원 해결! 균형발전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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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10.13

15일 해운대구청 별관 기공식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의 오랜 희망이었던 재송청사 건립의 서막이 올랐다. 해운대구는 오는 15일 지역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해운대구 청사별관 기공식을 갖는다. 이로써 지역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
기공식은 15일 오후 5시 재송동 센텀시티 신청사 부지에서 내빈과 주민, 공공시설유치위원, 신청사건립추진위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농악대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구민의 안녕과 해운대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터다지기가 이어진다. 본 행사에서는 공사설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되고 발파식을 끝으로 공식행사는 끝이 난다.


축하무대 해운대슈퍼콘서트


이와 함께 오후 7시 30분부터 축하행사인 해운대슈퍼콘서트가 펼쳐진다. 각계각층 명사들과 시민들의 축하메시지 상영,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콘서트에서는 마야, 태진아, 이루, 노라조, 성진우, 김그림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7분동안 진행되는 축하 불꽃쇼가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배움과 참여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가 열린다.


문화·예술·복지공간 자리매김


재송동 1192번지 센텀초등학교 옆에 건립되는 구청사 별관은 연면적 8천 13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구민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복지공간으로써 건물 내에 전시장, 북카페, 행정정보센터, 예술창작실, 취업정보실, 다목적강당, 중강당, 소강당, 동아리실, 어학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민원여권과를 제외한 주민생활지원국이 입주하고 통합민원실이 설치돼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해결에 나선다. 구는 구청사 별관을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해안과 내륙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간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진정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건립될 신청사와 구의회 건물과도 조화를 이루고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건립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청사 별관은 현대산업개발, 대원플러스건설, 두산건설 3사에서 건립해 해운대구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해운대구에 기부할 방침이다.


신청사건립 예정대로 추진


구는 2007년부터 신청사를 문화·예술·복지공간인 복합청사로 건립하기로 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2010년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호화 청사 건립으로 인해 정부에서 지자체의 청사 면적과 신청사 내에는 공공시설 외에는 어떤 주민편의시설을 건립할 수 없도록 법률로 정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문화시설이 포함된 별도의 구청사 별관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해 2012년 6월 30일까지 보류되어 있는 신청사 건립은 이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지원과 749-4162〕


묵은 숙원 해결! 균형발전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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