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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주차환경개선 위한 공청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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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10.13

7일 구청 대회의실 … 주민의견 수렴


오는 7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에 앞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주차환경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이다.
해운대구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를 조사했다.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는 2년마다 주차장 수급실태를 조사하도록 되어 있는 개정 주차장법에 따른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불법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차량의 주야간 수요를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했다.
특히 50여명의 조사원들이 관내 전역을 150개 블럭으로 나눠 노상·노외·부설 등 주차장 종류별로 이용실태와 불법주정차 실태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주차환경이 가장 열악한 반송동 5개 블록, 반여1동 1개 블럭, 반여2동 2개 블록을 등 모두 8개 블록을 주차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7일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주차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면 연차적으로 △소규모주차장 건설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내집마당 주차장 △그린파킹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주차환경을 개선한다. 한편, 구는 충분한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불법 주정차가 극심한 곳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CCTV 추가설치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불법주정차를 근절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주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구 관계자는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행정과 749-4552〕


주차환경개선 위한 공청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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