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재정 조기집행 우수 기관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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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평가 인센티브 3억원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6월말 기준 재정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 결과, 해운대구는 총 566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인 510억원을 111%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 6개월간 성공적 재정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실적이 부진한 부서나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한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재정조기집행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평가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로 구분해 실시했으며, 목표액 대비 집행율과 집행규모, 3대 중점사업 집행실적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5개, 기초자치단체 25개구가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부산시가 최우수를 차지해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며 해운대구는 북구 금정구 강서구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해운대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으로 6천만원도 받게 됐다.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자 노력해온 해운대구는 이번에 받은 포상금을 모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안정적 경제성장사업 지원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749-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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