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선진 행정 돋보인다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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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선정 일자리 공약 실천 우수 해운대구는 7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은 민선 5기 1주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클린·일자리·매니페스토 활동·공약이행 4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67개 지자체에서 103개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73개를 걸러냈다. 본 심사에서는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체감성 등 모두 5개의 평가기준으로 매니페스토 심사위원단과 참여자들이 평가를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일자리는 나의 행복! 일자리가 풍부한 행복도시 만들기(부제-일자리가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민선 5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례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스톱 일자리센터와 찾아가는 구인개척단 운영, 기업체 현장지원센터 설치, 지역맞춤형 소셜 일자리 교육 시행, 썬앤펀 커피점 등 특화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 주민자립형 공동작업장 운영, 일자리창출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해운대구는 지난해 9월 6.2 지방선거 당선자들의 공약을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5월에는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참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749-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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