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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홈런왕 이대호 선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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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9.03

공부방 후원에 아이들 감사 마음 전해


해운대구는 8월 9일 사직야구장을 방문해 해운대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월 9일 오후 5시 구청장과 해운대구체육회 부회장, 원오사 주지 정관 스님, 공부방 아이들 40명은 사직야구장을 방문해 이대호 선수 응원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청장은 이 선수에게 해운대 청소년 돕기에 나서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은 감사편지를 전했다. 이대호 선수는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사진촬영도 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를 관람하면서 이대호 선수를 응원했다.
이대호 선수는 2008년 5월부터 반송2동 원오사(주지 정관) 꿈나무 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꿈과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정보명 선수와 함께 원오사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아이들에게 사인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년 동안 꾸준히 원오사 꿈나무 공부방 아이들과 해운대구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공부방인 든솔학교 아이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경기 관람도 시켰다.
한편, 반송2동 주공아파트 옆에 자리한 원오사는 건물 불사보다 사람구제가 먼저라는 정관 주지 스님의 뜻에 따라 2008년 4월부터 불우 청소년 육성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찰 내에 방과 후 교실인 꿈나무 공부방을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요리체험, 프로야구 관람, 음악회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닫혔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꿈나무 장학회를 결성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세계 유일의 유니세프 후원 야구단인 롯데자이언츠는 이대호 선수가 홈구장에서 홈런을 치면 홈런 1개당 20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아동·청소년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홈런왕 이대호 선수 <감사합니다>

홈런왕 이대호 선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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