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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세계일류도시 해운대가 눈 앞에…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7.06

2030 해운대 10대 핵심 프로젝트


○ 석대지구 해운대 드림시티 조성 - 2011년~2020년(6,644억원)
○ 제2마린시티 조성 - 2020년~2030년(8,917억원)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복원 - 2004년~2020년(492억원)
○ 포세이돈 트리톤 시티 조성 - 2020년~2030년(9,450억원)
○ 달맞이 언덕 세계 명소화 - 2012년~2016년(400억원)
○ 반송 재정비 촉진사업 - 2015년~2030년(1조 8,239억원)
○ 현 청사주변 미드타운 조성 - 2013년~2025년(8,381억원)
○ 반여 도시재생사업 - 2015년~2030년(4,229억원)
○ 해안변 관광모노레일 조성 - 2015년~2030년(3,955억원)
○ 춘천복원사업 - 2020년~2030년(2,479억원)


부산 성장 엔진 해운대
해운대는 1990년 25만 명 가량이던 인구가 2011년 42만 7천여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부산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는데 해운대는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만큼 해운대의 산업 기반은 탄탄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이 새로 생겼고 달맞이고개와 해운대해수욕장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천혜의 자연조건에 컨벤션시설, 쇼핑시설, 영상·IT시설 등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해운대의 발전은 지속될 것이다.


10조원사업 순조로운 진행
해운대에는 현재 마천루 빌딩인 해운대관광리조트와 솔로몬 WBC, 영화의 전당, 80층 마린시티 아시아 최고층 아파트, AID아파트 재건축 등 10조원 이상의 천문학적 규모의 민간 사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구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투자자와 기업에 믿음을 주는 기업친화적 정책을 일관되게 펼쳤다. 기업과 투자자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해서 상호 대화와 합의를 통해 사전에 민원발생을 최소화했다. 기업에게 해운대에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서 해운대로 사업체를 이전하는 기업이 늘고, 계속해서 해운대에 투자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2030 비전과 전략 제시
흔히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고 한다. 해운대구는 세계도시와 당당하게 경쟁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2008년부터 고민해왔다.
그동안 직원들로 구성된 세계일류도시건설기획단의 연구와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30년 해운대 도시발전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도시개발, 환경·녹지, 교통, 관광·산업, 복지, 문화·관광 등 7대 분야 10대 프로젝트 60개 전략사업을 해운대구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마련했다.
먼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시를 새롭게 재편한다.
우동~재송동은 첨단도시축으로 설정하고, 반여~반송동은 주거재생축으로, 해운대~송정은 해양·문화축으로 설정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 미개발 지역으로 남아 있던 석대지구 2백3만9천㎡를해운대 드림시티로 개발한다.
이와 함께 도시교통도 미래형 첨단교통시스템으로 혁신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장산로와 올림픽교차로 등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센텀시티(좌수영교)와 신시가지(폭포사교차로)를 연결하는 제2장산로(터널)를 건설하고, 해운대로와 해운대해변로의 정체 해소를 위해 보도나 시설녹지를 축소해 차로를 확충해나간다.
이 외에도 글로벌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 사업과 같은 핵심 사업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다가올 미래 10년 20년을 착실히 준비할 방침이다.


세계일류도시 해운대가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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