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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취업난 <소셜 일자리>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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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4.06

스마트폰 앱개발자·쇼핑몰창업 교육


해운대구는 청년과 전업주부를 위한 소셜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소셜 커머스 등이 산업계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소셜 일자리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이 같은 새로운 일자리에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올 한 해동안 ▲인터넷 쇼핑몰 창업 ▲스마트폰 앱개발자 양성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인력 양성과정 등 3가지 강좌를 총 6회에 걸쳐 110명의 청년 미취업자와 경력단절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관내 직업전문학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과 협약(MOU)해 전문강사를 초빙,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교육 후에는 수료자에게 관련 기업 취업을 알선하고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창업컨설팅뿐 아니라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과 연결해 멘토링과 보수교육도 지원한다.
1월 20일 개강해 3월에 종료된  제1기 인터넷 쇼핑몰 창업과정은 9주에 걸쳐 컴퓨터 실무에서부터 마케팅기법, 실전창업연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했다.
모두 24명의 전업주부가 참여해 이중 21명이 이미 사업자등록을 마쳤으며 일부 수료생들은 인터넷 쇼핑몰에 의류, 신발, 친환경 수세미(손뜨개 수세미) 등의 물품을 등록해 78건의 판매 건수도 기록했다.
제2기 교육이 이달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해운대구 거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하며, 4월 12일까지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 : 해운대구 여성인력개발센터 702-9199 )
스마트폰 앱개발자 양성사업은 해운대구 거주 만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1기는 3월 16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300시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제2기는 7월 중에 신청받아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신청 : 효성직업전문학교 746-8767)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인력 양성과정은 오는 8월에 강의가 진행되며 7월 중에 참가신청을 받는다.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이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이 웹상에서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이를 활용한 기업마케팅, 홍보전문 대행사가 새로운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관광전문 인력양성교육도 시행한다.
중국어 관광가이드, 종합관광 코디네이터, 의료관광통번역사 기초, 의료관광 통번역사 심화 과정 등 모두 4개반이다.
결혼이민자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각 과정별 30명씩 11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으로 주2회, 4시간.
모집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고 방문 또는 이메일(epikang71@hanmail.net)로 접수받는다. 교육 후에는 취업도 알선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 한국인재뱅크 247-7012)


 〔일자리복지사업단 74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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