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관광도시 해운대 보행 안전 선도한다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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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주변 보행로 대폭 넓혀 전선지중화로 보행 친화거리 조성 해운대구는 최근 해운대온천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준공했다. 해운대온천길은 구청 앞 중동1로, 곱창골목, 해운대초등학교 앞 4개 도로 총 685m 구간으로 작은 가게와 음식점이 밀집한 해운대 주요 상업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시비 등 26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 2020년에 조성한 해운대애향길과 연계해 시행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보도 확장, 보행 단절 구간 정비, 공중선 지중화, 도로 경관 조명 설치 등으로 걷기 좋은 길 만들기, 보행환경 개선에 힘썼다. 베니키아호텔부터 구청 앞 사거리, 중동2로10번길의 보도 단절 구간에는 보도를 신설했다. 특히 해운대초등학교 앞 보도를 넓히고 펜스를 설치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교통안전표지판, 노면표시,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고 도로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교통행정과 ☎051.74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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