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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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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2.09.01

나비 날아드는 푸른 거리 그린시티 통학로
신도초·중·고 주변 자녀안심 그린숲 준공

해운대구는 최근 좌동 해운대그린시티 통학로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만들었다.
지난해 상당초와 좌동초 주변 700m를 자녀안심 그린숲으로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신도초·중·고 주변 500m를 정비했다.
보도 중앙에 있던 가로수와 자전거 보관대 등의 시설물을 도로변으로 옮기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맨홀을 정비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가로화단에 라벤더, 나무수국, 비늘고사리 등 30종의 꽃과 나무를 심어 사계절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가로화단은 도로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차량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완충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며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보도가 낡아 어두웠던 거리가 한층 밝아진 데다 알록달록한 꽃으로 생동감이 느껴져 더 좋다"며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을 환영했다.
내년에도 사업대상지를 확대하는 등 도심 녹색공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늘푸른과 ☎051.749.4534


나무 심어 도심 온도 낮춰
원동IC ~ 올림픽교차로 이팝나무 47그루

해운대구는 원동IC에서 올림픽교차로까지 9곳의 버스승강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도심 열섬현상 해소에 나섰다.
해당 구간은 예산 문제로 부산시가 BRT 사업 당시 미처 나무를 심지 않았던 곳이다. 구비 9천 700만 원을 투입해 이팝나무 47그루를 심었다. 부산시 내 다른 BRT 구간의 나무와 같은 규격과 수종을 심어 조화로운 버스승강장 환경을 조성했다.
해운대구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무는 산소를 공급하고 더운 공기를 식혀주는 데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억제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있다. 늘푸른과 ☎051.749.4536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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