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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센텀2지구 환경영향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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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2.10.06

토양오염조사 양호 결과
해운대구 적극 지원
지역균형발전 신호탄
연내 산단승인 속도낸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9월 25일 환경영향평가 문턱을 넘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입장 차로 9개월 넘게 지지부진했던 센텀2지구 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센텀2지구 환경영향평가는 사업 부지(191만2000㎡)의 절반을 차지하는 풍산 부산공장(99만 ㎡)의 토양 조사 문제로 답보 상태였다. 해운대구의 추가 토양오염조사에서 양호 결과가 나와 이를 토대로 도시공사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보완서를 제출, 협의 완료에 이르렀다.
해운대구는 풍산 부산공장 토양오염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 부산시의 요청에 따라 8월 10일 풍산 부지의 2개 지점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해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빠른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시료분석 전문업체에도 시료의 일부를 제출해 8월 중에 검사결과를 받았다. 이로써 구는 지난 4월 2곳, 8월 2곳 등 총 4개 지점에서 토양오염조사를 실시했다.
해운대구의 지원으로 부산시와 도시공사는 올해 안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을 완료하고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마지막 절차인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도시공사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요구한 환경 관련 조치에 대한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시공사는 산업단지 승인이 나면 이전 대체 부지를 찾고 있는 풍산 부산공장과 반여농산물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부터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중토위와 협의를 거쳐 센텀2지구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051.749.4523

센텀2지구 환경영향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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