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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핫 & 쿨 - 온라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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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4.01.08

12월 해운대구 SNS 이슈   facebook.com/haeundaegu


▲바다와 나란히 동해남부선, 추억 속으로
바다가 지척에 내려다보여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던 동해남부선 해안철길이 지난 12월 폐쇄되었습니다. 80여 년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이 기차를 떠나보내는 마음, 시원섭섭하네요. 철길은 오는 2월까지 안전시설을 설치한 후 3월에 개방됩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절경을 눈에 담을 생각을 하니 기대되시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해운대에도 눈이 내렸어요
계단에 쌓인 하얀 부스러기. 얼핏 보면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데요, 밀가루가 아니라 눈입니다. 구청 근처 바닷가 일대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데 웬일로 눈이 내려서 쌓이기까지 했네요. 눈 내리는 날엔 영화처럼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죠? ASKY(안생겨요). 운명의 사랑을 만날 것 같죠?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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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가 불러온 참극(?)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추성훈 씨와 그의 딸 추사랑. 아빠 어디가의 후블리 윤후의 뒤를 이어 추블리라 불릴 정도로 대세입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다양한 팬아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 그림이 이슈였습니다. 사랑이와 똑같긴 한데 묘하게 다른 이 그림.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 그림을 그린 분이 팬카페에서 강제탈퇴 당했다고 하네요. 조금만 덜 사실적으로 그리지 그러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은?
애교쟁이 딸과 무뚝뚝한 아빠의 카톡 대화가 화제입니다. 용돈이 필요할 때만 아빠에게 연락한 게 미안했던 딸. 안부를 물으러 카톡을 보냈더니 보냈다는 대답이 돌아왔네요. 레몬을 보면 침이 고이는 것 같은 조건반사 수준입니다. 이에 미안해진 딸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이 뭐게~?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정답은 아빵(아빠!). 그러나 돌아온 답은 호주머니 빵빵!입니다. 오답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웃픈(웃긴+슬픈) 대화네요.


▲신이 나를 만들 땐 무엇을 넣었을까
요즘 유행하는 신이 □를 만들 때가 응답하라 1994를 만나면 어떨까요? 신이 쓰레기를 만들 땐 금수 같은 성격, 나정이를 향한 사랑을 듬뿍 넣었네요. 어른 남자다운 키스실력은 넘칠 만큼 들어갔습니다. 다들 공감하시나요? 그럼 삼천포를 만들 땐 무엇을 넣었을까요. 예미남(예민함) 한 스푼이 들어간 대신 눈치는 깜빡했네요. 대신 좋은 짝을 맺어주었는데 삼천포에겐 과분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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