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 이루다, 샤콘느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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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배려 상생 실천… 체육·문화기업 해운대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는 사회적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미랑, 부산의 아름다운 길, 예쁜 떡 오늘, 샤콘느, 더오름, ㈜초록별 등 6개 기업은 4월 13일 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수 3천개를 기부했다. 또 관내 13개 전통시장에서 공무원들을 도와 손소독제, 방역 분무기, 방역 살균제,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도 나섰다. 이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이달에는 주식회사 이루다와 샤콘느를 소개한다. * 이루다 주식회사 이루다는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이색운동회 등을 기획·개최하는 기업이다. 나눔과 배려, 상생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함과 동시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함께 어울려 뛰어놀 기회가 부족해 아쉬운 아이들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010-3509-4138. * 샤콘느 핫 플레이스인 해리단길에 위치한 샤콘느는 해운대구 사회적경제기업 중 대표 문화기업으로 아카데미형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거리 버스킹, 살롱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클래식 연주를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차 한잔 가격에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함께 제공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는 키즈 클래식 프로그램도 다양화해 어린이들을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74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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