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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센텀시티 입주기업 탐방 - 엔덱코리아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3.23

대한민국 해군이 사용하는 첨단장비 생산
지난해 8월 재송동 센텀시티에 입주한 주식회사 엔덱코리아(대표 강덕원)는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5월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사업으로 설립된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연 매출은 10억원에 이른다.
절충교역이란 해외에서 무기나 장비를 구매할 때 상대방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이전받거나 국산무기와 부품을 수출하는 등 반대급부를 제공받는 교역을 말한다. 엔덱코리아는 최신 기술의 국내 이전으로 방위사업청의 경비 절감과 국산화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생산품은 소나(SONAR), 수중무인탐사기(ROV), 소해장비(Mine hunting system)등 우리나라 해군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소나(SONAR)란 음파탐지기 시스템으로 항해나 수중 위협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연구용·어업용·운송용 선박, 요트 등에 사용되고 있다.
소해장비란 선박의 진로를 방해하는 바다 밑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는 특수장비를 말한다.
그 외에도 엔덱코리아는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수행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해군의 기뢰전(Mine Countermeasure) 능력이 향상 되도록 돕고 있다.
강덕원 대표는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안정화된 기반시설이 확보된 해운대에서 그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905-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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