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역량 강화 위한 실무교육 해운대구의회는 8월 27~29일 전북 완주에 자리한 안전행정부 산하 지방행정연수원이 주관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첫날, 지방의원의 역할, 조례의 입안 및 심사, 예산 심의 및 결산 심사, 행정 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근대적인 자산을 보존하면서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삼례문화예술촌, 기존의 철도 폐역사를 리모델링한 세계막사발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완주의 문화공간 시찰은 우리 구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방댐 사업 관련 긴급 간담회 구의회는 8월 26일 부산시와 우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방댐 사업이 숲과 하천 등을 파괴한다는 여론이 있어 산림청, 부산시, 구청과 함께 반송동 꽃다래 공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의 취약지역 지정·관리 방향과 환경단체의 지적에 대한 토론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민도시보건위 현장점검 주민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심윤정)는 9월 11일 반송동 파랑새복지관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반여3동 신선천, 우동 자이아파트 옆 교통사고 위험도로 등을 방문했다. 이날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4회 꿈나무 의회체험교실 구의회는 9월 26일 부흥초등학교 6학년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꿈나무 의회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의사진행 체험기회도 제공했다. 이문환 의장은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인재로 커 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