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도시보건위원회, 서울 성북구 시찰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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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심윤정)는 6월 13~15일 서울 성북구와 종로구 일원을 비교 시찰했다. 성북구는 2013년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 대형 음식물쓰레기 감량장치를 도입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를 80%나 감축했다. 주민도시보건위원회는 해운대구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인 분리 배출과 수거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성북구 일원을 방문하게 됐다. 종로구 삼청동 카페거리와 인사동 거리 일원을 시찰하며 우리 구의 도시재생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수집하기도 했다. 심윤정 위원장은 이번 비교시찰에서 조사한 우수 사례를 해당부서와 협의해 해운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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