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 정례회 개회
해운대구의회는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정례회를 열었다.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 201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의·의결, 구정질문 및 답변 등을 진행했다.

필리핀 코르도바 시장 방문
5월 30일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 시장과 시의원 7명이 해운대구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했다.

해수욕장 개장식 참석
6월 1일, 구의원들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경찰, 소방안전본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모터쇼 개막식 참석
이문환 의장은 6월 3일 오전 10시, 올해로 제8회를 맞은 부산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차량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는 등 부산모터쇼의 개막을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구의회·집행부 현장동행
6월 3일 오후 5~8시, 구의회와 집행부가 함께하는 현장 동행 행사가 열렸다. 구청장, 국장, 과장 등 집행부 간부와 이문환 구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참석했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부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까지 3.7km를 함께 걸으며 올해 해운대구의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 내용은 2016년 해운대해수욕장 운영방안, 달맞이언덕 하늘숲길 조성사업, 청사포 하늘전망대 조성사업 등으로 관광시설사업소, 건설과, 관광문화과 등 관련 부서에서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의회와 집행부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원활한 구정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문환 의장 자활 체험
6월 8일, 이문환 의장은 해운대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열린 자활체험릴레이에 참석해 재활용품 선별작업 등 자활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